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현대카드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결제 금액의 최대 70%까지 사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현대카드와 ‘M포인트 7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 여름 시즌 동안 70%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자 하는 ‘스마트 소비족’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M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썸 말차(아이스 말차, 말차 크림 라떼, 스트로베리 말차 라떼)’를 비롯해 ‘떠먹는 말차 아박’, ‘샤인생’ 등 여름철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인기 메뉴에도 적용된다. 고객들은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M포인트로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투썸의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보다 실속 있는 방식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공항, 리조트, 휴게소, 병원, CGV 스윗바 입점 매장 등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