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LG생활건강이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현대인을 위한 생활 밀착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어반버스터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면역 기능 저하, 두뇌 건강 등 현대인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주요 건강 고민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로, 첫 라인업으로 ▲스트레스 완화 ▲면역 기능 강화 ▲인지력 개선 기능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 연출 사진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맛있고 간편한 제형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제품명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 친화적인 접근성을 더했다.
대표 제품인 ‘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은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테아닌과 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달콤쌉싸름한 말차 티라미수 맛의 코인 형태로 씹어 먹는 방식이다.
‘어반버스터즈 프로폴리스 면역 구미’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구강 항균 기능을 가진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께 담아 2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LG생활건강이 특허받은 구강 건강 포뮬러(제10-2590017호)가 적용돼 상쾌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인지력 개선 및 항산화 기능을 갖춘 세 번째 제품인 ‘반짝반짝 브레인 부스터’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과 비타민E를 포함해, 호두 바나나 맛으로 개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어반버스터즈는 바쁜 도시 생활 속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라며,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셀프케어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버스터즈 신제품 3종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LG생활건강 직영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