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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전국 12곳으로 확대 운영 - 시니어 맞춤 서비스 강화
  • 기사등록 2025-07-23 1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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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은퇴, 상속, 요양 등 인생 후반의 주요 이슈에 대응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가 서울·수도권 4개소에서 전국 12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된다.

 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상담 △헬스케어 정보 제공 등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된 종합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다. 

 

이번 KB골든라이프센터의 전국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더욱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센터는 총 8곳으로, 수도권에서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 각각 센터가 신설된다. 

 

대부분 지역의 주요 영업점 내에 함께 위치해 있어 금융업무와 시니어 상담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7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시니어 전용 종합 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를 출범시킨 이후 지금까지 약 3만 5천 건 이상의 은퇴 설계 상담을 진행해 왔다. 

 

그간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상속·증여, 요양, 헬스케어 등 상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니어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시니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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