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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어린이·청소년 전용 ‘iM- i 용돈카드’ 출시 - 가입만 해도 풍성한 경품 이벤트
  • 기사등록 2025-07-15 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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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만 7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전용 금융 서비스 ‘iM- i 용돈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iM- i 용돈카드/이미지=iM뱅크 제공

‘iM- i 용돈카드’는 은행 계좌나 신분증 없이도 비대면 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선불형 카드로, 미성년자도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와 송금,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됐다.

 

카드 디자인은 iM뱅크의 캐릭터 단디, 똑디, 우디를 활용해 10대 취향을 반영했으며, iM뱅크 앱 내 청소년 전용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의로,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는 ‘iM- i 용돈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가입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설빙 빙수 교환권, 메가커피 쿠폰 등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또 iM- i 카드로 첫 결제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i머니 3000원을 지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도 추가 경품이 마련됐다.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iM뱅크 계좌에서 용돈을 송금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5만 원권)을 증정하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iM뱅크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는 iM- i 용돈카드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편리하게 금융 생활을 누리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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