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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상해 보장·재활 강화한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 출시
  • 기사등록 2025-07-01 11:37:45
  • 기사수정 2025-07-01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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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해 사고와 재활 치료를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이번 상품은 상해 진단 후 치료부터 재활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해 사고의 심도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재활치료비와 상해 수술 후 재활치료비도 별도로 보장해 고객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기존에는 일정 요건 충족 시 향후 보험료 납입만 면제됐지만, 이번 상품은 이미 납입한 보험료도 환급해준다. 납입면제 기준 역시 종전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에서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로 완화돼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상품은 MRI·CT 검사비(급여), 골절·척추 관련 보장, 무릎인대 파열·연골 손상 수술비, 창상 봉합술 치료비, 골절 철심 제거 수술비 등 100여 개의 특약을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운전자 비용 보장 특약도 추가해 상해와 운전자 위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월 최저 보험료는 6900원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족이 함께 가입하면 ‘가족결합할인’을 통해 보험료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상해사고로부터 고객과 가족의 건강을 폭넓게 지키기 위해 이번 신상품을 개발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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