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대표 모디슈머 꿀조합 레시피를 한 캔에 담은 에너지음료 ‘얼박사’를 25일 공식 출시했다.

동아제약이 출시한 ‘얼박사’/사진=동아제약 제공

‘얼박사’는 소비자들이 기존 음료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합해 마시는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수정과 소비자를 결합한 ‘모디슈머’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했다.

이 제품은 타우린 1500mg과 비타민B 3종이 함유돼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타우린은 근육 회복과 간 해독 작용, 유해 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얼박사는 상큼한 레몬 라임향과 탄산을 더해 청량한 맛을 강조했으며, 곡선형 디자인의 355ml 캔으로 시각적 생동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음용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선출시되며,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향후 타 유통 채널로도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는 더 이상 따로 조합하지 않아도 한 캔으로 완성된 꿀조합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 얼박사로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