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새 학기를 맞아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프레피 룩이 캠퍼스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셔츠와 케이블 니트, 플리츠 스커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기본으로 하는 프레피 스타일은 어떤 가방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코치는 뉴욕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가방 컬렉션을 통해 개강 시즌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코치 가방으로 완성하는 프레피 룩/사진=Coach 제공
◇ 클래식한 프레피 룩에 품격을 더하는 ‘소프트 태비백 26’
‘소프트 태비백 26’은 1970년대 코치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비백 라인의 새로운 실루엣이다. 부드러운 가죽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형태가 특징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절제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전공 서적과 개인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까지 갖춰 대학생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깔끔한 초크 컬러는 테일러드 재킷이나 셔츠 중심의 정석적인 프레피 룩에 매치했을 때 부드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 단정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첼시 숄더 백 30’
‘첼시 숄더 백 30’은 자유롭고 편안한 뉴욕의 무드를 담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내추럴 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으며, 태블릿을 포함한 일상 필수품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숄더 스트랩과 푸시락 잠금 장치는 실용성을 높인다. 체크 패턴 셔츠나 치노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발랄한 무드의 포인트 아이템 ‘태비 탑 핸들 백’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 컬렉션을 대표하는 ‘태비 탑 핸들 백’은 데님 소재로 새롭게 선보여 감각적인 변주를 더했다. 퀼팅 디테일과 러기지 탑 핸들 디자인,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어우러져 페미닌하면서도 경쾌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핸드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플리츠 스커트나 바시티 재킷과 같은 발랄한 프레피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