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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2025년 최대 실적 달성…매출 228억 원 기록
  • 기사등록 2026-02-27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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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 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28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이 28%, 영업이익이 53%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이 2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K-뷰티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규제 대응 서비스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P&K는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험 프로토콜 설계 역량을 꼽았다. K-뷰티 시장이 빠르게 다변화되면서 동일 제품군 내에서도 제형, 성분, 사용 환경에 따라 검증 포인트가 세분화되고 있으며, P&K는 시험 설계 단계부터 브랜드의 요구 사항을 구조화해 목표 효능을 보다 정교하게 입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해 왔다.

 

기술 경쟁력 강화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OCT, 라만분광 등 계측 기반 평가 기술과 함께 시험 결과를 해석·정리해 제공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고도화하며, 단순 시험 수행을 넘어 제품 개발, 검증, 자료 활용 전반에서 고객사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역할을 확장해 왔다. 이러한 역량은 인디 브랜드의 빠른 제품 출시 주기와 맞물려 검증 수요 증가를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시켰다.

 

회사 측은 고객 기반 확대가 특정 브랜드 성과에 따른 일회성 효과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신규 거래처 증가와 반복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K-뷰티 산업 전반의 검증 수요와 연동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 시장 대응은 향후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P&K는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증가하는 규제, 표시, 검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험 및 자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디 브랜드와의 협력 확대를 위해 뷰티 펀드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P&K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객 관점에서 시험 설계와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며, 2026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케이오니리카는 색조 화장품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포뮬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P&K의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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