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투자증권, 추석 연휴에도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 기사등록 2025-10-01 16:20:00
  • 기사수정 2025-10-01 16:20:26
기사수정

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해외 시장 거래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및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의 거래 역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또한 통합 증거금 서비스를 활용하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 증시에서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국가별 휴장일에는 거래가 제한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중국은 10월 3일부터 8일까지, 홍콩은 10월 7일이 휴장일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에도 글로벌 데스크 전문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시황 제공, 매매 방법 안내, 주문 접수 등 고객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영업점은 휴무이나,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은 가능하다.

 

아울러 회사는 신규 및 휴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내·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누적 거래 금액 1억 원 이상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테슬라 모델 Y를 증정하며, 타 증권사 보유 주식을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이관해 거래할 경우 최대 250만 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추석 명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세부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 및 파생 관련 문의는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01 16:20:00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포인세티아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천사의 나팔꽃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코스모스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