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농협카드, JCB와 손잡고 ‘zgm’ 시리즈 3종 출시…일본 대중교통 50% 캐시백
  • 기사등록 2025-09-01 12:08:55
  • 기사수정 2025-09-01 12:10:21
기사수정

NH농협카드는 일본 유일의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zgm shopping’, ‘zgm living’, ‘zgm point’ 등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이 NH농협카드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zgm 카드에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대중교통 50%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JCB 터치결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절반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zgm 카드 시리즈별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zgm shopping: 국내 온라인·오프라인 쇼핑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4만 원 한도,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 zgm living: 통신 요금·주유소 이용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1만5천 원 한도,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 zgm point: 국내외 전 가맹점 최대 1.8%, SPC 그룹 가맹점 최대 5% 포인트 적립(월 10만 원 한도,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또한, JCB 프리미엄 서비스로 일본 국내 공항 라운지 연 6회 무료 이용, 일본 고급 레스토랑 ‘1+1 할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JCB 라운지 및 우선 탑승 서비스도 제공된다.

 

NH농협카드 측은 “2024년 한국인 일본 방문객이 8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일본에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JCB와 협업하게 됐다”며, “zgm 시리즈 카드는 일본 여행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CB는 1961년 일본에서 설립된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약 5300만 개 가맹점과 1억6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01 12:08:55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포인세티아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천사의 나팔꽃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