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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우승·홀인원 경품으로 차량 5대 제공
  • 기사등록 2025-08-28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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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사진=KGM 제공

KG 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공식 후원하며, 대회 우승 상품과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 8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KGM의 신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경품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각각 제공된다. 

 

국내 골프 대회 가운데 전 파3홀에 차량을 내건 홀인원 이벤트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승 상품으로 준비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로,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높은 연비 효율로 호평을 받고 있다. 

 

KGM은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와 갤러리 플라자에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GM은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으로 후원사로 참여해 차량을 증정해왔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배소현은 ‘액티언’을 받았으며, 앞서 황정미(제11회)와 서연정(제12회) 선수는 ‘토레스’를, 홀인원 주인공인 유지나·최가람(제11회), 윤화영·이준이·김새로미(제13회) 선수 등이 각각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방신실, 황유민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KGM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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