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유일 업무 생산성 축제 ‘2025 일잘러 페스타’ 개막 - 23일까지 서울 SETEC서…실무 교육·체험형 프로그램 풍성
  • 기사등록 2025-08-21 14:58:06
  • 기사수정 2025-08-21 14:58:56
기사수정

국내 유일의 업무 생산성 페스티벌 ‘2025 일잘러 페스타’가 21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5 일잘러 페스타’가 21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사진=더피엠디 제공

이번 행사는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주최·주관하고, 한국HRD기업협회·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인사관리협회가 후원한다. 뉴닉, 퍼블리, 한국관광공사, 더휴일, 워크데이 등도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최신 업무 트렌드에 관심 있는 C레벨, HR 담당자, 스타트업 종사자, 프리랜서 등 ‘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시·콘퍼런스·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개막 첫날부터 다양한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장에서는 업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트렌디한 디자인 문구와 IT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일잘러 마켓’ ▲퍼블리와 함께하는 실무 체험 세션 ‘업무공식 만들기: 일잘러 사칙연산’ ▲AI 비서 활용을 배우는 ‘웍스AI와 함께하는 일잘러 칼퇴 챌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일잘러 서재’에서는 자기계발서와 전문 서적을 만나볼 수 있으며, ‘템플릿 모음.zip 특별관’에서는 노션·PPT 기반 실전 템플릿을 비교·다운로드할 수 있다. 

 

‘KEY STATION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키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주연테크×일잘러 타자왕 선발대회’에서는 회차별 경품과 함께 마지막 날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콘퍼런스 세션도 큰 관심을 모았다. 개막일에는 ‘SPARK Conference’와 ‘인(人) Sight 포럼’이 열려 AI·자동화 기반 업무 혁신 전략과 최신 조직문화 트렌드를 공유했다. 

 

22일에는 ▲실무 역량 교육 세션 ‘PRACTICE:ON’ ▲공공 부문의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을 다루는 ‘GOV:Tech 2025’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직장인의 업무력·커리어 성장을 돕는 무료 강연 ‘일잘러 스킬업 아카데미’와 참가 기업이 직접 솔루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일잘러 스테이지’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부스별 경품 증정, 선착순 방문 혜택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전시와 콘퍼런스는 23일까지 현장 등록 후 관람 가능하며,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철 기자]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1 14:58:06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포인세티아
  •  기사 이미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천사의 나팔꽃
최신뉴스더보기
한얼트로피
코리아아트가이드_테스트배너
정책브리핑_테스트배너
유니세프_테스트배너
국민신문고_테스트배너
정부24_테스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