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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시 4개월 만에 “400만 개 돌파”
  • 기사등록 2025-08-05 11:11:18
  • 기사수정 2025-08-05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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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신제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사진=매일유업 제공

지난 4월 선보인 이 제품은 떠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 손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형 그릭요거트’라는 점에서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00만 개 판매량은 제품 190mL 기준으로 약 500km에 이르는 길이로,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길이 105m 기준) 약 4700개를 일렬로 세운 것에 해당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제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을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으며, 락토프리, 고단백, 저당 설계로 영양과 소화 편의성도 동시에 만족시켰다. 

 

특히 당 함량을 평균 대비 25% 낮춘 점과,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 당을 줄인 ‘플레인’, ‘바나나’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용량은 혼자 마시기 좋은 190mL(플레인, 바나나)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710mL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해 샐러드 드레싱이나 과일, 그래놀라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

 

매일유업은 기존의 떠먹는 타입 ‘무가당 플레인’ 제품이 고단백(100g당 단백질 7g), 락토프리, 무첨가(무향료, 무색소, 무안정제, 무감미료)로 큰 인기를 얻은 것을 바탕으로, 드링크형·파우치형·디저트형 등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 혁신에 집중한 결과, 매일유업은 현재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마켓링크 2025.03 국내 매출 기준). 

 

이번 드링크형 제품 역시 맛과 영양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간편함까지 갖춰 현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월 12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용량의 대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일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증정 혜택과 경품이 제공된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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