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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선보여 - 임직원 신체·심리·대사 건강 통합관리로 산업현장 보건관리 해법 제시
  • 기사등록 2025-07-18 0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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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이 산업현장 보건관리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웅은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는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 등 1000명 이상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대웅 제공

단순한 서비스 홍보를 넘어 현장 관리자들의 실제 고민을 반영한 구체적 솔루션 제시가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대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성과 입증의 어려움, 인력 부족 속 폭넓은 건강관리 부담 등 기업 안전보건 담당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응하는 종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등 신체 건강, 스트레스와 우울 등 마음 건강, 그리고 대사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가 현장의 니즈를 정확히 짚었다는 평가다.

 

한 기업의 보건관리자는 “건강관리의 필요성은 알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대웅 헬스케어는 이런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현실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양한 요구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점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은 “이제야 찾은 해답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웅은 지난 16년간 임직원의 신체·심리·대사 건강을 통합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검증된 건강관리 시스템을 ‘대웅 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공식 사업화했다. 

 

그동안 여러 기업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온 만큼, 이번 전시회는 축적된 노하우를 외부에 공식적으로 공개한 첫 무대였다.

 

전시회에서는 ▲근골격계 및 운동 기능 향상 프로그램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셀’ ▲스트레스 완화 및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 리조트 ‘선마을’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대사 건강 관리 솔루션 ‘웰다’ ▲사내 의원 및 건강검진센터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서비스가 공개됐다.

 

대웅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건강관리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되는 법령과 정부 인증, ESG 요구에 대응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대웅 헬스케어가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헬스케어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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