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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상쾌환, 제로 숙취해소 라인업 누적 판매 1200만 개 돌파
  • 기사등록 2025-07-09 09:33:54
  • 기사수정 2025-07-09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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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제로(ZERO) 콘셉트의 숙취해소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양사는 9일, 상쾌환 제로 라인업 3종이 지난달까지 누적 12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쾌환 제로 라인업/사진=삼양사 제공

이 중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가 777만여 개, 스틱형 제로 숙취해소 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청사과맛·납작복숭아맛)이 5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제품군별로는 음료형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상쾌환은 건강과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무설탕,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숙취해소 제품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개발해왔다. 현재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해소 브랜드 중 제로 음료와 스틱 제품을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이 유일하다.

 

2023년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으며,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배제해 제로 칼로리를 실현했다.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도 특징이다.

 

올해 1월 출시된 상쾌환 스틱 제로 역시 알룰로스를 사용해 무설탕으로 개발됐으며, 개당 11kcal로 기존 스틱 제품보다 절반가량 낮은 열량을 자랑한다. 젤리 형태의 청사과맛과 납작복숭아맛으로 음주 전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제로 라인업 전 제품에는 상쾌환의 핵심 성분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있어 숙취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와 배출을 돕는다. 상쾌환은 숙취 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대응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증자료 검토도 통과해 숙취 해소 효과를 입증했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상쾌환 제로 제품들은 맛과 효과는 물론, 낮은 칼로리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 맛, 건강을 모두 갖춘 제로 숙취해소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쾌환은 2013년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으로 시작해 2019년 스틱 제품을 선보이며 비음료형 숙취해소 시장을 선도했으며, 2023년에는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하며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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