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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공룡알 닮은 ‘용가리 치킨볼’ 2종 출시
  • 기사등록 2025-07-02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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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공룡알을 연상케 하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양념 △소이갈릭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하림이 출시한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소이갈릭)/사진=하림 제공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통살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혀 한입마다 새로운 풍미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또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닭고기의 촉촉함과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달콤양념’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렸고, ‘소이갈릭’은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해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했다.

 

조리도 간편하다. 냉동 상태의 제품을 15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넣고 9~11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3분간 익히면 ‘겉바속촉’ 치킨볼을 즐길 수 있다. 

 

맥주 안주부터 간식, 밥반찬까지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며, 단백질도 풍부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제품은 하림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을 비롯해 쿠팡,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은 1999년 첫 출시 이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국민 간식”이라며,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과 거부할 수 없는 ‘아는 맛’을 갖춘 ‘용가리 치킨볼’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림은 앞으로도 ‘용가리 떡갈비’, ‘용가리 돈까스’, ‘불용가리 치킨’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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