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자사의 인기 제품 ‘구워먹는 닭’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이 ‘구워먹는 닭’을 GS더프레시에서도 선보인다/이미지=하림 제공
‘구워먹는 닭’은 지난 4월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서비스 ‘B마트’를 통해 첫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이번 GS더프레시 입점을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망을 넓히며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를 손질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22~25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튀기지 않고 구워 먹는 방식으로 기름기를 줄여 건강함을 더했으며,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배달 치킨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국내산 닭을 사용해 품질 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하림 ‘구워먹는 닭’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S더프레시 하민주 축산 팀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구운 치킨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하림 ‘구워먹는 닭’을 오프라인에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