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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독일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 개최 - 무쏘 유럽 시장 사전 공개
  • 기사등록 2026-02-27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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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올해 글로벌 첫 공식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위치한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열고 수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KGM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경제권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북부 도시인 브륄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약 220명이 참석했다.

 KGM이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진=KGM 제공

이번 콘퍼런스는 KGM의 2026년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신모델 전략 등을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무쏘를 현지 딜러들에게 사전 공개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기대감을 높이는 등 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행사장에는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을 비롯해 택시,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춘 트림별 튜닝 모델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딜러와 기자단은 정통 픽업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 다목적 활용성은 물론 전동화 모델 기반의 택시 및 캠핑카 등 튜닝 차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콘퍼런스와 함께 지난해 독일 시장에서 판매 실적이 우수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고, 현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지난해 총 2만2496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 물량의 32%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독일은 6213대로, 튀르키예(1만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어 주요 수출국으로 꼽힌다.

 

KGM은 지난해 수출 물량이 7만 대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무쏘를 비롯한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신제품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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