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제주 서귀포시 포도호텔이 제주산 신선한 식재료와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담아낸 가정간편식(HMR) ‘고사리 육개장’을 선보였다.
포도호텔 ‘고사리 육개장 가정 간편식(HMR)/사진=포도호텔 제공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깊고 진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제주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사리를 듬뿍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방식으로 오랜 시간 끓여내 기존 육개장보다 걸쭉하고 묵직한 맛을 구현했다.
포도호텔 총주방장은 “언제 어디서든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HMR 상품을 기획했다”며, “호텔만의 차별화된 미식을 가정에서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사리 육개장 HMR’은 1세트(5팩) 단위로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에 한해 무료 배송과 10% 할인 혜택을 제공, 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 현장에서도 낱개(1개 1만2000원)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