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동양의 전통 원료와 현대 과학적 근거를 결합한 프리미엄 기력 보충 솔루션 ‘극진단(極眞丹)’을 1일 공식 출시했다.
바이탈뷰티, 프리미엄 기력 충전 제품 ‘극진단’/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극진단은 몸의 원기 회복과 마음의 활력을 동시에 고려해 ‘기(氣)·체(體)·심(心)’의 균형 회복을 목표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동서양 원료를 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췄다.
주요 성분으로는 전통적으로 기력 보충 원료로 알려진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을 비롯해, 현대 과학이 주목하는 에너지 성분인 ▲D-리보오스 ▲아르기닌 등 총 19가지 원료가 함유됐다. 이로써 단순한 원기 보충을 넘어 일상 속 활력과 심신 균형을 돕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형 면에서도 기존 기력 보충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일반적인 환(丸) 형태 제품은 쓴맛과 섭취 불편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극진단은 액상 앰플과 소환(小丸)을 결합한 이중 제형을 도입해 간편하 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작은 환은 씹지 않고 액상과 함께 삼킬 수 있어 편의성과 기호성을 모두 갖췄다.
제품 구성은 앰플과 환으로 나뉜다. 앰플에는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을 비롯해 니코틴산아미드, 인삼 열매, 타우린, D-리보오스, 아르기닌 등이 포함돼 있으며, 환에는 사프란, 테아닌, 아연, 비타민 B군이 담겼다. 1일 1회 앰플과 환을 함께 섭취하는 방식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극진단은 동양의 지혜와 현대 과학을 융합해 완성한 새로운 기력 충전 기준”이라며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활력 보강과 건강한 아름다움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탈뷰티 극진단은 10월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와 아모레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