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가을철 본격적인 이사와 웨딩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폴인 일룸’ 프로모션은 침대, 식탁, 소파 등 일룸의 리빙 베스트셀러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중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슬림’과 신제품 식탁 ‘필즈’, ‘스트라토’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닛·아떼·코모·스노즈컴팩트 소파는 최대 30만 포인트, 플로코 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18만 원 상당의 등받이 쿠션 2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는 ‘기빙 위크’가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일룸의 대표 제품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패밀리 침대 ‘쿠시노(SS)’와 가드 2개 세트 구매 시 10만 포인트, 여기에 ‘헤이븐 매트리스(SS)’를 함께 구입하면 총 2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모션베드 ‘아르지안·어바니·바젤’을 플렉서블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면 20만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룸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포인트는 네이버페이·SSG머니·엘포인트 중 선택해 적립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가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을 꾸리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