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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 출시 - 업무 몰입·공간 효율 동시 강화
  • 기사등록 2025-09-08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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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전문 브랜드 퍼시스가 기업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공간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를 출시했다.

 퍼시스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사진=퍼시스 제공

퍼시스는 국내 최초로 모션데스크를 개발한 기업으로, ‘인에이블’, ‘M302’, ‘M703’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며 맞춤형 오피스 가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유연 좌석제와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으로 업무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기업들은 구성원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공간 활용 효율, 장기적 투자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가구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퍼시스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 기반의 기획 과정을 거쳐 △멀티 디바이스 사용 시 배선 문제 △체형별 인간공학적 대응 △오픈형 좌석에서의 보안·프라이버시 확보 등 실제 업무 현장의 핵심 과제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플래그십 모션데스크 ‘M703+’를 개발하며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M703+는 기존 B2C 모델 ‘M703’의 디자인과 기능을 토대로 기업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설계됐다. 책상과 모니터 선반 높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멀티 모션’ 기능, 전원 배선 정리를 용이하게 하는 내장 전원 구조, 모니터암·PC홀더·페그보드 등 주변기기와의 높은 호환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 아크릴 스크린 옵션과 우레탄 엣지 마감을 통해 프라이버시 확보와 장시간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사용자의 체형과 업무 방식에 맞춰 책상과 모니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착석 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피로를 줄이고, 다양한 IT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중요한 공간에서는 아크릴 스크린을 적용하고,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개방형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부서·직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오피스 구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3종 컬러, 다양한 사이즈, 바퀴 유무 등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업무 공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M703+는 실무를 수행하는 리더와 장시간 컴퓨터 기반 업무에 몰입하는 전문직·개발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직원 경험 개선을 고려하는 인사·총무·구매 부서 담당자부터 장기적 투자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진까지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는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 구조, IT 중심 업무 방식, 고도화된 공간 운영 흐름에 맞춘 오피스 가구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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