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자
코타키나발루 노을/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 여행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여행 상품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돼 현지에서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은 노팁·노쇼핑 정책과 함께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한 여유로운 일정이 특징이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을 제공하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도 포함돼 만족도를 높였다.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기고,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의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서 3연박하며 △리버 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관련 상세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