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의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의 대표 제품인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는 30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위아바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사진=경동제약 제공

이 제품은 장과 구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로, 낙산균 2000만 CFU와 특허받은 구강 혼합 유산균 50억 CFU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며 그 효과와 인기를 입증받았다.

핵심 성분인 낙산균은 ‘아포’라는 자가 보호막을 형성해 산소가 없는 환경이나 고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대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강력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K-낙산균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한국인 유래 특허 균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낙산균과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입점을 결정했다”며, “향후 위아바임의 다른 제품들도 올리브영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