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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맞손’
- 관세청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소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인천 송도의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 획득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광효 관세청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EO는 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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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본격 시행
- 청주시가 환경부, 스타벅스코리아와 함께 17일부터 ‘지역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지난 4월 10일 체결된 세 기관 간의 자발적 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일회용컵의 회수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보상체계를 개편해 실효성을 높였다. 청주지역 28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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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대중교통 평균 배차 ‘69.3분’…70대 이상 이용자 많아
-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평균 배차 시간이 69.3분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 지역은 88.5분으로 읍 지역(47.2분)보다 두 배 가까이 길었으며, 70대 이상 고령층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에 보고했다고 1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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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 2030 청년 위한 ‘처음크루’ 플랫폼 오픈
- 신한금융그룹이 2030 청년세대를 위한 통합 금융 플랫폼 ‘처음크루’를 16일 공식 오픈했다. ‘처음크루’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을 한데 모아, 사회초년생의 자산 형성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플랫폼은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 적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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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 10월 18일 하남서 국내 첫 ‘가민 런 코리아’ 개최
-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Garmin)이 오는 10월 18일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국내 첫 러닝 대회 ‘가민 런 코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10개 도시를 무대로 열리는 ‘가민 런 아시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다. 지난 2022년부터 대만, 도쿄, 싱가포르, 방콕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