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구조의 클린룸을 전시장에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관람객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성이엔지 세미콘 코리아 부스
전시장 내 클린룸은 실제 반도체 공정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설비 배치로 설계됐으며,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제어가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효율 공기 순환 설계 △파티클 및 오염원 제거 기술 △에너지 절감형 공조 솔루션 등 반도체 공정에 최적화된 공기 제어 기술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초미세 공정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기 질 관리와 안정적인 클린룸 환경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EMICON Korea는 반도체 제조 장비, 소재, 부품, 설계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