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제1차 장기 배전계획 확정…지역 분산형 에너지 전환 본격화
-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전환을 위한 ‘제1차 장기 배전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제314차...
- 2025-07-29
- 한국수자원공사, ‘호라이즌 유럽’ 탄소중립 도시 과제 국내 공공기관 최초 선정
-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연합(EU)의 대표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의 탄소중립 도시 에너지 분야 과...
- 2025-07-29
- 삼성전자, AI TV ‘클릭 투 서치’ 체험 이벤트 진행
- 삼성전자가 2025년형 AI TV에 새롭게 탑재된 ‘클릭 투 서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
- 2025-07-29
- 안랩,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 1195억 원…클라우드·해외 사업 성장세 주도
- 정보보안 기업 안랩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195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억 ...
- 2025-07-29
- 해수부, 한화오션과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계약 체결…북극 전역 진출 기반 마련
- 해양수산부는 29일, 극지연구소와 한화오션 간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 체결식을 열고, 2030년부터 북극해 전역을 항해할 수 있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 2025-07-29
- 두산퓨얼셀, Ceres 기술 기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양산 돌입
- 두산퓨얼셀이 영국 청정에너지 기술기업 Ceres Power Holdings plc(이하 Ceres)의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양산을 시작...
- 2025-07-28
- 조주완 LG전자 CEO “AX 속도가 사업 성패 좌우”…전사적 AI 전환 박차
- LG전자가 인공지능(AI) 전환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고 전사적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CEO는 최근 임직원 대상 ‘AX 토크콘서...
- 2025-07-28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오션씨엔아이’ 인수
-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턴키(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 수행) 사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28일 해저케이블 ...
- 2025-07-28
- LG유플러스, 오픈AI와 손잡고 'Agentic AICC' 개발...AI 상담시장 혁신 예고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오픈AI와 협력해 차세대 AI 컨택센터 ‘Agentic AICC’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8일, 오픈AI와 AICC 솔루션 공...
- 2025-07-28
- KT, 경기도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본격화…공공 행정에 AI 접목
- KT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국내 광역지자체 최초로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행보에 나섰다. KT...
- 2025-07-28
- SKT, ZEM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여름방학 공연·전시 할인 이벤트 진행
- SK텔레콤(이하 SKT)은 자사의 키즈 전용 서비스인 ZEM의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를 기념해 여름방학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ZE...
- 2025-07-28
- 엘앤에프, 한국화학연구원과 차세대 양극재 기술개발 협력
-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잡고 차세대 양극재 기술개발에 나선다. 양 기관은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를 목표로 한 공...
- 2025-07-28
- LS일렉트릭-네이버클라우드, AI 기반 전력·데이터센터 솔루션 맞손
- LS일렉트릭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시스템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전력과 제조 산업의 ...
- 2025-07-28
- 삼성전자, EU RED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글로벌 보안 경쟁력 강화
-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무선기기 지침(RED)에 따른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독일의 시험...
- 2025-07-27
- 삼성전자,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코엑스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대규모 체험존 오픈
- 삼성전자가 프랑스 출신 세계적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한 대규모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를 서울 코엑스 전역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
- 2025-07-27
- 동국제강그룹, 10년 만에 ‘페럼타워’ 재매입…사업재편 마무리 선언
- 동국제강그룹이 그룹의 상징이자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인 ‘페럼타워’를 10년 만에 다시 품에 안았다.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내실 성장 중...
- 2025-07-25
- 두산에너빌리티, GS구미열병합과 손잡고 발전소 현대화 추진
- 두산에너빌리티가 GS구미열병합발전과 함께 구미열병합발전소의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 GS구미열병합과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
- 2025-07-25
-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 2개사 잠정실적 발표
- 동국제강그룹의 철강 계열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두 회사 모두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섰지만, 수익성 면에...
- 2025-07-25
- 에쓰-오일,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3440억 원…정유부문 적자 확대
- 에쓰-오일은 25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매출액 8조485억 원, 영업손실 3440억 원, 순손실 6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와 환율 하락의 ...
- 2025-07-25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전주기 기술 이전받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국산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민간 주도 시대...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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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1월 16일 경기 화성의 한 산란계 농장(사육 규모 약 27만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9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농가의 방역지역(반경 3km) 내에 포함돼 정기적으로 예찰과 정밀검사를 받아왔으며,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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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경쟁 넘는 ‘프리미엄 가성비’…유니컵커피, 서울 진출 본격화
-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커피 시장의 소비 기준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저가 메뉴 중심의 경쟁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에 고급화된 경험을 더한 ‘프리미엄 가성비’ 카테고리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문현혁신도시(BIFC)에서 출발한 ‘유니컵커피(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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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수능 수험생 위한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 삼성전자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게이밍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23일)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 두 곳에서 진행되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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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패랭이꽃은 전국의 산과 들, 건조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와 유럽 등 세계적으로도 분포한다. 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게 서는 형태를 보인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5~6cm, 폭 5~7mm이다. 끝이 뾰족하고 줄기를 일부 감싸며, 줄기 아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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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
-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감사원 감사 결과, 2016~2023년 사이 약 127만7천명이 실직 전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았으며 초과 지급액은 1조2850억 원에 달했다. 현행 제도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실업급여가 더 높아지는 구조여서 근로·구직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